Why Syllable is Important?
영어 읽기, 말하기, spelling에 있어 syllable은 무척 중요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영어를 어느 나라 민족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문법, 독해는 강하지만, 특히 speaking 영어권 사람들이 이해하게 영어 발음을 하는 것이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신 분들에겐 무척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전 20살에 미국에와 죽 살고, 대학을 미국에서 다녔지만,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가 speaking과 단어들을 바르게 발음하고, 바른 곳에 stress를 주어 정확하게 native English speaker처럼 말하기란 너무 힘듭니다.
오랫동안 공부하며 고민했고, 제가 느낀건 튼튼한 reading foundation skill 너무 나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전 foundation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큰 집을 지으려 많은 시간과 노력했고 투자했고, 정말 영어 실력은 늘지 않았습니다.
Reading skill과 speaking skill이 무슨 상관이냐 하실 수 있겠지만, reading을 하면 단어 하나하나 정확한 발음과 강세를 익힌 후 미드를 보거나, shadowing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언어의 천제적 재능이 있으신 분은 기초 없이도 미드를 보며 정확한 표현, 발음, 강세를 외우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영어 실력을 쌓으실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초 skills 없어 영어를 미드를 보며 배우기란 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힙니다. 같이 병용을 하는 건 좋겠지만요.)
Foundational Reading Skills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 phonological awereness
- phonics
- fluency
이렇게 크게 세단계로 나누지만, 그 안에 여러 가지의 skills 이 있죠.
오늘은 syllable 에 대해 알아보지요.
영어 읽기나 말하기에 있어, syllable을 바르게 자르고, 어디에 강세 (stress)를 주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단어 present 를 생각해 보세요.
우선 강세를 나누기 전 뭐를 봐야 하죠?
네 단어의 안에 모음 소리를 봐야겠죠.
present 은 한단어에 두 개의 모음 소리가 있죠. 그러므로 우리는 이단 어은 two syllable word (두 음절로) 이루어진 단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죠. 그럼 하나의 음절에 하나의 모음 소리가 들어가니까 pre-sent에 나누면 되겠네요.
그럼 강세를 생각해야겠죠. (원어민들은 강세에 아주 민감해 강세를 잘못 두어 단어를 읽거나 말하면 절대 못 알아들어요.)
present 명사일 경우 강세가 앞 음절에 들어가죠,
그러나 동사일 경우 강세가 뒤 음절에 들어가죠.
아래 동영상에서 present 강세에 대해 아주 잘 가르쳐 주네요. 꼭 보세요.
present 란 단어를 봐도 확실히 아시겠죠. 영어에 있어 어디에서 음절을 나누고, 어디에 강세를 주는게 왜 중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