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부 57일

매일 공부라고 제목은 해 놓고, 몇주만에 들어 오는 거 같네요.

제가 사는 곳 날씨는 요즘 무척 덥고, 어디 갈 수있는 데도 없고, 한심하게도 선풍기 하루 좋일 틀어 놓고, 컴튜터 앞에서 멍 하게 있는 시간이 많네요. 한심한 자신을 자책하면서요. 

 Covid-19 때문에 California의 대부분의 학교는 온라인으로 개학을 합니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이슈는 온라 교육의 불평등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가진자와 가나한 자의 gap 이 더 커진다는 것이죠.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교육구인 LAUSD (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은 지난 3월 covid-19 으로 갑자기 모든 수업이 온강으로 바뀔 때 서둘러 학생들에서 Technology survey를 하고, 컴퓨터가 없는  모든 학생들에게 ChromeBook을 나누어 주고, 인터넷 서비스까지 자격이 되는 가정에게 ( Low income family) 제공 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있는 학생들도 학교에서 무료로 Chrombook을 준다니 거이 모든 학생이 받아갔습니다. 문제는 받아간 컴퓨터로 수업 참관을 안하는 학생이 한반 학생의 거이 반이 된다는 거내요. (물론 학군, 학생의 나이, 학생의 수업 태도에 따라 다름니다.)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아무리 전화를 하고, ClassDojo라는 App을 통해 message를 남겨도... 60% 정도의 학부모님들은 메세지 책업 조차 하지 않고, 읽으신 분중 70는 답장도 없고... (이 또한 학교, 학급마다 큰 차이가 있겠죠.)  참 선생님들이 남감할 때가 많다고 하네요. 

물론 부모의 수입, 교육정도에 따라 온라인 수업의 차이는 커질 수 밖에 없은게 진실입니다. 어떤 가정은 정말 먹고 살기위해 어린 자녀를 집에 두고 일을 나가셔야하고, 집에 남아있는 학생들은 아무리 학교에서 준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 access가 있다해도, 온라인 수업 참관은 힘들고, 참가 한다 해도, 부모님이 옆에 앉아 도와주는 학생들과는 비교 할 수 없이 힘들겁니다. 이런 case 가 교육의 불평등을 만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교육교에서도 할 수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학생도 부모님들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동원해 온라인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탓하고, 불평하는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 것도 정말 중요 할 때 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며 일 하고 있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어떻 하겠어요. 힘들 때 노력해지, 불평만하면  교육의 불평등은 계속 대물림되는 거 겠죠. 제 생각엔 누구의 잘 못도 아니고, 선생, 학생, 학부모, 교육청이 각자 최선을 다 하고, 협력 할 때 최선의 결과를 보고, 교육의 불평등을 좁힐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여기 까진 제 부족한 경험에 관한 소견이였습니다.

 

그럼 NCES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al Statistic) Blog 에 올라온 온라인 교육의 불평등에 관한 조사결과를 읽어보고 간단히 정리 해 보겠습니다.

https://nces.ed.gov/blogs/nces/post/the-digital-divide-differences-in-home-internet-access

2015년에 한 조사라 지금은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저가 이 블로그를 하는 목적은 어떤 이슈에 대해 정확성을 애기하자는 블로그가 아님을 강조 합니다. 

전 기사를 읽고, 쓰기 연습으로 이 블로그를 하는 거이기 때문에, 기사의 정확성과 이슈에 대해선 그리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이기사는 인터넷 Access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The first bar graph shows relation between internet access and ethnicity. Asian students have highest internet, access and the American Indian/Alaska Native students have the lowest internet access. The second graph presents remote rural locales had the highest percentage of students with either no internet access oronly dial up access at home 

The third graph show the students from higher income family have home internet access.